기기변경할때 공짜폰으로도 가능한가요?

약정이 한 달 남은 시점에서 LG 통신사로 기기변경을 했습니다. 노트에서 아이폰으로 바꾸니 너무 복잡하고 불편해서 기존 노트를 계속 사용하고 아이폰은 판매해도 괜찮을까요? 요금제와 남은 할부금은 모두 완납했습니다. 선택약정 할인으로 2년 동안 온라인에서 구매했으며, 구매 당시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았습니다. (1) 할부원금에서 30만 원이 차감되어 총 할부원금이 줄어든 상황인데, 아이폰을 판매하면 문제가 생길까요? 아이폰은 신청 후 다음 날 택배로 받았고, 유심을 장착했습니다. 기존 노트에 유심을 다시 끼우고 새 폰은 판매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상담원에게 받은 문자에 따르면, 14일 이내에 유심 미장착이나 유심 변경 시 지원금 전액이 환수된다고 했는데, 이미 유심을 장착했으니 14일 이내에 다시 노트로 유심을 옮기면 30만 원 지원금을 돌려줘야 하는 건가요? (2) 기존 폰의 약정 기간이 한 달 미만인데 기기변경 후 높은 요금제를 유지하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약정이 만료되지 않았을 경우 위약금이 발생하는 건가요? 아니면 기존 요금제로 바로 변경해도 문제가 없나요? 변경 시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반환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 자급제로 새 기기를 구매했는데,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에서 유심을 빼서 새 기기에 넣으면 기존 요금제로 계속 사용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갤럭시를 쓰고 있는데 KT 통신사의 약정이 곧 끝나서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으로 기기변경하라는 권유를 받았어요. 혹시 공시지원금을 이용해서 기기변경을 하는 경우에 아이폰으로도 변경할 수 있나요? 아이폰으로 변경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