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성지에서 유지기간에 따른 불이익이 있을까?
예*재2024.12.19 21:41
휴대폰 성지에서 구입한 후 6개월 동안 요금제를 유지하고 미납 정지가 없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만약 이런 상황에서 유지하지 않고 해지하면 불이익이 발생하나요 ?? 휴대폰 판매업자나 저에게 별도의 불이익이 생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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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익은 없을 것인데 아마 판매업체에서 전화가 올지도 몰라여 그리고 실제로 추가지원금이 아니라 공시지원금을 받은것이면 다른 불이익 혹은 정지를 당할수도 있어서 잘 보고 해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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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공시지원금 받고 샀으면 유심 기변이 불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성지에서 공시지원금을 받고 핸드폰을 구매했는데, 요금제 유지 기간에 대한 설명만 듣고 계약서를 보니 개통 후 180일 이내에는 해지, 정지, 명의 변경, 유심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적혀 있더라고요. 여기서 유심 변경이 유심 기변을 포함하는 건가요? 유심 기변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데, '유심변경'이라고만 적혀 있어서 헷갈립니다.
1. 유심 변경의 정의: 유심 변경은 기존 유심을 다른 유심으로 교체하거나 다른 명의의 유심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심 기변은 기존 유심을 다른 단말기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유심 변경의 한 형태입니다.
2. 계약서의 조건: 계약서에 명시된 '180일 이내 해지/정지/명의변경/유심변경 불가'는 해당 기간 동안 요금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기간 내에는 유심 변경이나 명의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유심 기변이 포함되는지는 계약서 문구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유심 변경'이라고 적혀 있다면 유심 기변도 포함되기는 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휴대폰성지에서 불법보조금을 주고 휴대폰을 판매하면 이익이 남나요?
보통 휴대폰 성지라고 불리는 곳들이 있잖아요. 그런 곳들은 원래 줄 수 있는 보조금 이상으로 불법 보조금을 줘서 휴대폰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들었어요. 근데 그렇게 판매해서 대리점에는 어떤 이익이 남는 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남는 게 없어 보이는데...
안녕하세요. 휴대폰 성지는 불법 보조금을 주더라도 이익이 남는 구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선 통신사에서 휴대폰을 판매하는 곳들은 대리점이라고 부르고 통신사 관계 없이 휴대폰을 도매로 받아와서 판매하는 곳들은 판매점이라고 부르는데요. 휴대폰 성지는 대부분 판매점이에요.
판매점에서는 휴대폰 기기를 하나 판매했을 때 대리점이나 통신사로 부터 수익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운영돼요. 이때 발생하는 수익 중 일부를 다시 구매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불법 보조금을 만들고 있어요. 일종의 박리다매 전략일 수도 있고요. 아니면 카드 할인이나 기존 약정에 요구되는 요금제에 비해 더 비싼 요금제를 판매해서 차익을 남기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경우는 잘 모르면 당하기 쉽죠...
잘 알고 안 속을 수 있으면 성지를 선택하실 수도 있지만 빠삭하게 알고 계산 하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대리점이나 자급제 휴대폰을 구매하시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