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존 휴대폰 통신사를 해지할 시 위약금이 40만원이 넘게 나오는데 이래도 바꾸는게 이득일까요?
혀*2023.04.14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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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금제를 사용하고 계시냐에 따라 다르지만, 만약 앞으로 쭉 알뜰폰을 사용하실 계획이라면 위약금이 있어도 옮기시는게 보통 이득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7만 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하고 계신데 알뜰폰으로 2만 원짜리 요금제로 바꾸신다면, 매달 5만 원을 아끼시게 됩니다. 그러면 8개월만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셔도 40만 원을 아끼실 수 있으니, 이 경우에는 위약금을 내도 큰 문제가 없다라고 할 수 있겠죠?
휴대폰 기기값은 통신3사를 사용하던 알뜰폰을 사용하던 어차피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니 크게 관계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당장 기기값까지 포함해서 70만 원이라는 목돈을 지불하는 것이 부담이실 수 있어요. 이 경우 위약금을 지켜보시다가 10~20만 원 이하로 떨어지면 바꾸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4월에는 무제한 요금제 중에 0원 요금제도 있고, 데이터 200기가 이상 주는 요금제 중에 7개월 간 6,000원 프로모션을 하는 요금제도 있어 매 월 나가는 돈을 크게 아끼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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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으로 변경 시 기존 통신사 요금은 어떻게 하나요?
SKT 요금제를 쓰다가 KT망 알뜰폰 요금제로 바꿨는데요,
SKT 망이 자동으로 해지가 되는 건 알겠는데
이번 달에 쓴 요금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청구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전에 사용하시던 SKT 통신사의 요금은 이동하신 통신사 금액에 포함되어 청구돼요!
이번 달 납부하실 때, 생각하신 금액보다 많이 나오셔도
이전 통신사의 통신요금이 포함된 가격이니 놀라지 마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