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시 통신 요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미2024.12.26 20:13
안녕하세요! 3박 4일 동안 일본 여행 가시네요.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이 많으시군요. 현재 SKT를 이용 중이고 데이터가 24GB 남아있는 상황이세요. 1. 일본에서 데이터를 사용하면 남은 24GB에서 차감되는 건가요? 아니면 해외라서 별도로 요금이 청구되나요? 2. 와이파이 도시락을 쓰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T로밍을 쓰는 게 나을까요? 참고로 와이파이 도시락은 4일 동안 19,500원입니다. T로밍 요금은 13GB에 29,100원이네요. 감사합니다!
태그데이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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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1. 해외 데이터 사용 및 과금
- 일본에서 해외 로밍을 통해 데이터를 사용하면 남은 24GB는 그대로 있고 현지에서 별도로 요금이 발생해요. 즉, 해외 로밍 서비스는 한국에서 남은 데이터와 연결되지 않고 별도 요금 기준이 있어요.
- 자동 로밍 시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미리 로밍 패키지나 다른 대체 서비스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아요.
2. 와이파이 도시락 vs. T로밍
- **와이파이 도시락:** 일일 고정 요금이 있으며, 4일 동안 19,500원의 비용으로 여러 기기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여행 중 동반자와 데이터를 공유할 거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 **T로밍:** 13GB에 29,100원으로 제공되며 개인 용도로 사용할 때 괜찮아요. 별도의 기기 없이 휴대폰만으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비용이 더 발생할 수 있어요.
- 상황에 맞게 선택: 데이터를 많이 사용할 여행이라면 와이파이 도시락, 개별적이고 가끔씩 사용할 목적이라면 T로밍이 괜찮아요.
3. 구매 및 사용 전략 제안
- **사전 예약:** 출국 전 미리 와이파이 도시락이나 로밍 옵션을 예약해 두면 추가적인 할인 혜택 또는 우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 **데이터 사용량 체크:** 여행 중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많이 쓰지 않도록 조정하고, 적극적으로 무료 WiFi를 사용하는 것도 절약에 도움이 돼요.
- **목적별 선택:** 여행 중 SNS에 사진을 많이 올리거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와이파이 도시락을, 간단한 검색이나 지도 서비스만 이용할 거라면 T로밍 패키지를 추천해요. 늘 예산과 용도에 맞춰 계획적으로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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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변경 후 새 휴대폰 구매는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통신사를 바꾸면서 새로운 핸드폰을 구매하는데요. 제 사촌동생이 제가 구매한 새 핸드폰을 사용하게 될 것 같은데, 이럴 때 신규 유심을 제 기존 핸드폰에 꽂아서 사용하고, 새 휴대폰은 동생이 본인의 기존 유심을 꽂아서 사용해도 전혀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까요? (통신사로부터 불이익 같은 건 없을까요? 기기 할부금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통신사에서는 퀵으로 배송해주고 퀵이 출발함과 동시에 개통이 시작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이럴 때 핸드폰이 미개봉이 아닌 개봉 상태로 오는 건가요? 상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대댓글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용하던 폰에 유심 바꿔끼는건 가능하긴 한데, 통신사폰이냐 자급제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어요.
SKT통신사폰 공기계라고 하면 SKT 유심을, 자급제면 아무 통신사 유심이나 낄 수 있거든요. 이동하는 통신사랑 사촌동생 통신사랑 같으면 문제 없을 것 같네요.
불이익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폰 구매하실때 대리점에 이야기하시면 어떻게 하라고 말해줄 것 같구요.
비대면으로 사시는 경우에는 통신사에서 코드를 알고있어서 미개봉 상태에서 개통하고 배송해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요건 통신사에 연락해보셔야 더 정확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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