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계약 해지 후 부담금 폭탄? 어떻게 해결할까요?
한*혁2025.01.10 15:12
안녕하세요. 100만 원을 빌리기 위해 제3금융권과 대출 계약을 했어요. 제 이름으로 휴대폰을 새로 구매하고, 100만 원을 받는 조건이었죠. 그런데 결과적으로 약정 보험금 30만 원을 포함해 총 55만 원 정도를 받았어요. 신규 휴대폰으로 아이폰 16을 구입했고, 200만 원을 24개월 할부로 결제했죠. 6개월 동안은 해지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불행히도 깜빡하고 해지를 해버렸어요. 그래서 요금을 보니까 기존 휴대폰의 기기 값 때문에 4만 원, 새로 개통한 번호에서는 8만 원이 나오더라고요. 1. 번호를 해지해도 기기값은 그대로 유지되고, 통신비 할인만 적용된다고 하던데, 맞나요? 2. 번호를 해지했더니 요금이 이렇게 확 늘어난 게 가능한 건가요? 3. 법적으로 저를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은 없을까요? 보증금을 빼면 실제로는 25만 원만 받은 셈인데, 매달 12만 원씩 2년을 더 내야 하니 너무 속상해요.정부 인증 업체라고 믿고 진행했는데, 그쪽에서도 번호 해지를 해서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적은 돈을 빌리려다가 이렇게 비용이 커졌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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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휴대폰 관련 복잡한 상황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죠? 우선, 기기값과 통신비에 대한 요소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1. 기기값 구조: 휴대폰 계약의 경우, 번호를 해지하더라도 기기값은 계약한 대로 청구돼요. 할부로 진행된 만큼, 매월 할부금은 이어져요. 통신비 할인만 중단되니 명심하세요.
2. 해지 후 요금 증가 이유: 휴대폰 해지 시, 원래 받던 통신비 할인 혜택이 사라지면서 요금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요. 사전에 해지 조건을 잘 확인하고, 안내받은 내용을 기록해 두었는지 살펴봐야 해요.
3. 법적 보호 방법: 소비자 보호 관련 문의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상담센터에 연락하여 분쟁 해결 절차를 안내받아 보세요. 또한, 금융감독원 등의 공공기관에서도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상담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문의하며 해결을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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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 휴대폰 샀는데 요금제 개통 어떻게 하나요?
어제 쿠팡에서 아이폰을 구매했어요. 기존에 SKT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구매한 핸드폰에 맞는 다른 SKT 유심 요금제를 신청하려고 해요. 새 유심이 도착하면 기존 핸드폰의 요금제와 유심은 그대로 두고 새 핸드폰에 유심을 꽂으면 자동으로 요금제가 변경되어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기존 핸드폰의 요금제를 먼저 해지한 후에 새 유심을 넣어야 하나요? 그리고 기존 유심은 이전 핸드폰에 그대로 두어도 괜찮은지, 혹시 비용이 청구되진 않을지 궁금해요.
새 유심이 오시면 안내서가 있을텐데 그 안내서에 따라 먼저 셀프개통을 진행해주세요. 이 개통과정에서 자연히 기존 요금제는 해지됩니다. 개통이 완료되면 새 핸드폰에 개통 완료된 새 유심을 꽂은 뒤 쓰시면 됩니다~!
휴대폰 공시지원금 받고 약정 중인데 폰을 변경할 수 있을까요?
현재 휴대폰 공시지원금을 받고 약정이 남아있어요. 근데 다른 폰으로 바꾸고 싶어서 그냥 자급제를 구해볼까하는데요. 만약에 유심만 바꿔 쓰는 거라면 위약금 안 내도 괜찮은 거죠? 자급제로 폰 바꾸면 위약금 내야되나요?
위약금은 안 내도 괜찮아요! 휴대폰 공시지원금을 받고 구매했다고 하더라도 자급제로 유심만 바꿔서 끼우는 건 상관없어요! 만약에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휴대폰 구매해서 통신사를 바꾸거나 또 공시지원금을 받고 싶으신 상황이시라면 위약금이 발생하는데 그냥 자급제 쓰는 건 괜찮아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