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대폰 성지들은 이렇게 운영하나요?
홍*옥2024.12.09 23:19
어제 구개수에서 z플립5 유플 번호이동 관련 광고를 보고 찾아갔는데, 상담 시작하자마자 10만 원대 요금제를 6개월 유지하라는 제안을 받았어요. 부가 서비스는 6개월에 30만 원 정도 부르더라고요. 상담원은 대부분 부가 서비스는 빼고 간다고 하면서 계산기에 13만 원을 찍어주더니 이 가격으로 해드리겠다고 하더군요. 요금 6개월에 60만 원, 부가 서비스 30만 원, 공시 지원금이 50만 원이면 총 140만 원이 넘는데, 출고가는 1,400,000원이더라고요. 기분이 좀 상해서 나왔어요. 다른 곳도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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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헐 성지 가신 것 맞나요..? 성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과하게 요구한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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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대폰성지라고 불리는 곳들도 가격이 정말 복잡하네요.
예전에는 밴드 같은 곳에 가격 딱 나와 있고,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는 구조였는데...
가셨던 휴대폰성지의 경우 판매자가 제시하는 가격이 다른 곳 대비해서 심하게 비싼 걸 수도 있으니, 여러 곳을 비교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부가 서비스는 꼭 필요한 것만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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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과 관련된 질문이에요
휴대폰 성지에서 개통 방식이 이렇게도 가능한가요?
제가 신청한 곳은 개통 전날에 돈을 입금하고, 개통 당일에 휴대폰을 받고 개통 처리를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는 곳도 있나요?
기기를 먼저 받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